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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민낯

메갈리안과 워마드로 대표되는 여성 섹시스트들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네이버 도전만화가 란에서 웹툰을 연재하는 재한 일본인 사야카씨의 고백으로
그동안 그들이 지속적으로 어떤 내용의 욕설을 보내왔는지 드러났습니다.

다음은 사야카씨가 게시한 글의 전문입니다.





쪽지가 너무 많아

이 글을 대표로 답장을 대신합니다.

가입하지 않으셔도 볼 수 있도록 전체공개입니다.



1.한국에 여성혐오가 심각한 것을 알고 그런 만화를 그리나?

-한국에서 여성혐오가 심각한 것은 얼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 만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국인 남편과의 생활만화로 특별히 여성혐오랑은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현상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저의 만화로 인해 한국에서 여성혐오가 시작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만화에서 나타나는)일본여자의 귀여움, 애교는 정신병이다?

-저는 정신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만화에서 한국남자기준에 맞추는 것이 역겹다?

-음.. 한국인, 제 기준에서는 외국인인 남편과 살면서 어려운 점도 있지만,

서로 잘하는 일을 하고 도우면서 재미있게 한국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을 배려하고 같이 사는 것이 왜 역겨운 것인지 반대로 제가 묻고 싶습니다.




4.한국남자 입맛에 맞춰 만화를 그리는게 짜증난다?

-저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청소년까지 자랐고 성인부터는 한국에서 살아왔습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배운 가치관에 따라 살고있고 그것이 조금 한국과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재밌다고 생각해서 만화를 그릴 뿐 특별히 한국남성의 입맛에 맞춰 그리지는 않습니다.

저는 전혀 안타깝지 않습니다.




5.일본여자들 개념녀로 그리려고 애쓰는게 불쌍하다?

-만화의 기본 틀은 유머입니다. 제 생활을 그대로 그리는 것이지 개념녀로 분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는 평범한 일상인데 만화의 어느 부분이 개념녀에 애쓰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행동이나 말이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중국은 여자가 자주적이라 남자가 꼼짝 못한다. 근데 한국일본은 아니다. 순종적인 척하지말고 자주적으로 살아라?

-남자가 꼼짝 못해야지 자주적이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남편을 왕같이 대하면 스스로 왕비가 되겠죠.

남편을 꼼짝 못하게 하면 스스로 무엇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저는 순종적인 여자가 아닙니다.

다만 남편이 힘든 밖의 일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소심해서 기가 세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일도 하고 있고 충분히 자주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그런 저를 존중해주고 저는 남편을 존경합니다.




7.가정적인 남자는 쇼핑하고 무거운 짐은 남자의 몫이다. 짐드는게 자랑이 아니다?

-만화가 짧아 이 부분에 대해 오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주부 편) 

저는 한국에서 운전을 무서워하기때문에 보통 토요일에 남편에게 마트에 같이 가주세요 라고 부탁합니다.

휴일인데 쉬지 못하기때문에 가능한 제가 박스포장을 하고 짐을 들고 갑니다.

남편이 남자지만 슈퍼맨이 아니니까 휴일에는 부담을 주기 싫습니다.




8.(오늘 만화의 목욕먼저? 식사먼저를 물어본 컷에 대해)노예짓, 창녀짓 하지마라.

-그럼 가정을 위해 수고하신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하는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 말이 노예이고 창녀가 하는 말이라면 저는 노예나 창녀가 되겠습니다.

제 주변의 한국과 일본 여성친구들은 일을 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다 이렇게 합니다만...




9.꼴도 보기싫다. 분란만들지말고 만화 그만 그리고 인터넷을 떠나라?

- 제 만화는 무조건 봐야하는 의무교육이 아닙니다.

클릭을 안 하면 되는 부분이고 실수라도 뒤로가기 버튼이 있으니 눌러주세요.

저는 아직 한국에서 한국사람들로부터 배울 것이 많은데

모든 사람을 전부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기때문에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정말 소중합니다.

그리고

만화는 이미 아이디어 200편으로 정해져있고 그것은 누가 뭐라그래도 그대로 올릴 것이고 

한국사람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부족한 부분은 배우고 좋은 부분은 같이 기뻐하고 싶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유쾌하고 본받을 점이 많기때문에 당분간 인터넷을 그만둘 생각은 없습니다.

참고로 한국에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10.만화나 만화에 달린 리플을 보면 토나온다?

-봉지라도 보내드려야 합니까?



20번이상 중복되는 비판에만 답을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만화를 좋게 봐주시고 의견을 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만화를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에게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비판할 것이 있다면 카페에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쪽지로 계속 놀리면 저도 슬픕니다.

さや

[출처] 저를 비판하는 쪽지에 대한 저의 답장입니다 (사야랑 일본어) |작성자 사야카


저는 현재 일본인과 결혼했고, 한국 법무법인에 소속되어 있는 변호사입니다.

지역 다문화센터에서 사야카씨와 남편분을 만나 그 부부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이기도 합니다.

제가 소속되어 있는곳이 강력사건을 전담하는 형사사건전문 법무법인인 관계로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수가 없어서

관할 경찰서장님을 소개시켜드리고 고소장 작성에 대한 법률적인 자문을 맡았습니다.


위에 사야카씨가 쓴 글은 매우 순화된 표현으로 작성된 글이며

제가 검토한 한달간의 네이버 쪽지의 양은 1327건, 매우 극단적인 표현으로 작성된 글들이 대다수였습니다.


'남을 저주하면 무덤이 두개' 라는 일본 속담이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본인의 무덤을 보기 전에 스스로 본인을 통제할 줄 압니다.

괴물은 본인의 무덤을 봐야 눈물을 흘릴것임을 알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분들중에 지속적인 헤이트스피치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으면서도

법률적 지식이 없어 고소를 망설이시는 분들이나, 욕설도 아닌 내용의 단발적인 댓글등을 빌미삼아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고소를 남발한 사람으로 인해 사건 진행중이신 분들중은 비공개 덧글로 상담 요청 하셔도 됩니다.


빠른 대응은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해당 사건의 검찰 송치 가능여부나

변호사선임, 혹은 자체적 변호활동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혐의를 벗는데 도움드리겠습니다.


부디 우리사회가 서로에 대한 증오가 아닌 화합으로 나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화

세진님 기준으로 세진님은 여자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여성혐오, 남성혐오에 대한 자료 수집중에 검색하다 건너건너 들어왔습니다.
자료 정리중에 한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여성성에 대한 일반화 부분입니다.
본문에 예외로 예를 든 것이 
"예비 및 현직 변호사/검사/국회사무관/공무원인 신림동 여자들" 과 "본인" 그리고 "대통령" 인데
이걸 예외로 들수 없을만큼 많은 경우의 수라고 보는것은 오류입니다.

공무원과 국회사무관을 빼자면 전체 여자 인구의 0.5%도 차지하지 못할 듯한 표본입니다.
두 직업이 경쟁성을 대표할만한 직업군인가에 대한 고찰도 없으실것같아서 임의로 제외했습니다.
누군가와 경쟁하는 직업군이 아니니까요. 
혹 시험준비가 경쟁이라 하신다면 전국민이 다 보는 수능시험도 경쟁이니 
Employment가 아닌 학생도 경쟁하는 직업군이 되어버립니다.



"경쟁"이라는 단어가 너무 흔히 쓰이는 단어고, 
사실상 사회 구성원에 속해있는 모든 사람들은 어떤것이든 조금씩 남들과 경쟁하며 살아가기에 
경쟁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단어를 좀 바꿔보죠.



경쟁이란 곧 투쟁입니다. 누군가와 싸워서 자기 자리를 확보하는 작업입니다.
누군가와 싸우는것이 직업인 직업군을 차치하고서 
일반적으로 한 분야에 정점을 찍는 사람들을 투쟁끝의 승리자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남녀간의 투쟁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싶다면 
각 분야별 정점에 있는 사람들의 남녀 비율을 알아보면 됩니다.
리서치나 통계학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 굳이 설득을 위한 자료를 준비하진 않겠습니다만
정점에 서있는 여성이 얼마나 적은지 양식있는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법인의 임원, 기술분야의 장인, 예체능 정점에 이르기까지 어느하나 여성이 득세하는 분야는 없습니다.
(아예 한쪽 성별을 제외한 - 이런경우는 현재 거의 없지만 남/녀를 구분한 스포츠 종목 등이 있네요 - 경우는 당연히 뺍니다)
심지어 직업 구성원의 절대 다수가 여성인 분야에 대해서도 예외는 없습니다. 
2015년 독일에서 열린 인터플로라의 우승자는 알렉스최 라는 남성이였습니다.
굳이 제가 쓰고있는 글이 사회학적이라고 할것은 없겠습니다만, 
사회학적인 견지에서 절대 다수의 여성은 경쟁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장담, 혹은 단언할 수 있습니다.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지만 이것은 여성이 남성이 비해 열등하다고 주장하는 논거가 아닌 다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애초에 사람의 투쟁성을 관장하는 것은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이며, 
이는 신체적인 차이지 성별간의 우열을 가리는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남성이 최고의 위치를 차지한다 할지라도
이는 전체적인 능력을 평균내는데 있어서 유의미한 표본이 될 수 없는 소수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한국의 뿌리깊은 남녀갈등의 원인은 매우 다변화하여 어느 하나를 특정할 수 없지만,
무지. 그것도 상대방에 대한 무지도 심각하나, 본인 스스로가 속한 집단에 대한 무지, 혹은 외면이 큰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직업을 가진 여성이 여성에 대한 글을 쓰는데 
잘못된 논거와 잘못된 예시를 들어가며 상대방을 깔아뭉개는 것이 안타까워 지적합니다.

일간베스트와 김치녀, 메갈리안과 한남충으로 대표되는 남녀갈등 해결을 위한 첫 걸음은 
상대에 대한 이해가 아닌 본인에 대한 이해와 인정이 될 것입니다.

굳이 이 글을 덧글이 아닌 트랙백으로 설정한 이유는, 너무 길어지기도 했거니와
이글루스라는 블로고스피어의 2015년 가장 많이 링크된 블로그 1위라면 
해당 블로거 커뮤니티에 대한 파급력이 있는 사람일 겁니다. 
트랙백한 글의 세진님 트랙백 원글이 삭제되어 자세한 전 후 상황은 알 수 없지만, 
그런분이 잘못된 언동으로 타인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여
블로그 주인이신 임윤님 혼자가 아닌 다른분들도 보는것이 낫겠다 싶어서 트랙백 남깁니다.



ps.그리고 다른분야에서 사례로 끌어오신 국가 확장에 대한 글만 봐도 임윤이라는 분이
일반화에 대한 혐오로 일반화에 대해 얼마나 뒤틀린 시각을 가지고 계신지에 대한 증명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굳이 중세 유럽의 봉건제에 대한 이해나 일본 센고쿠 시대에 대한 이해, 
고대 중국 삼국 시대 통치체제에 대한 이해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이것들이 "국가가 확장하려는 경향에 대한 반증"이라니요.
"국력이 약한 경우엔 생존을 위해 자진납세하는 경우가 일반적"인것은 
국가 확장에 실패한 경쟁 탈락자들의 생존 수단이지 국가 확장을 시도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국가가 확장하려는 경향이 있다" 라는 일반론에 반증을 시도하려면
국지적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확장을 위한 분쟁을 멈춘 시대라도 들고와야 할텐데 
안타깝게도 인류 출범이래부터 시작하여 서기 2015년 12월 14일에도 각지에서 분쟁중이군요. 
뭐 현대에 들어와선 국가보단 이념과 이득의 확장을 위해 분쟁하는 경향이 강해지긴 했습니다만.

본인 스스로 자아가 강한 사람일수록 일반화의 프레임을 가져다 대면 못참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일반'적인 범주에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 사람인데도 이 일반론이 잘못되었다며 난 예외라고 학을 떼는 경우죠.
사람들과 더불어 생활하는 직종이 아닌 직종등에서 흔히 나타나는 전문적인 중2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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